매매 할 종목이 없어서 시가에 100만원씩만 이것저것 잔뜩 매수해 버렸다.
다행히 켐온이 오후장에 급등했고 뒤늦게 알고 바로 시간외로 던졌다.
눌림목 주고 다시 올라서 조금 배 아파했는데 결국에는 밀려버렸다.
일봉으로 보면 그저께 200억이 넘는 거래가 터졌지만 위꼬리를 길게 달아서 불안하게 만들었지만
어제 갭상승 후에 만든 음봉이 그제의 시가를 깨지 않고 위에 자리하고 있어서 사실상 배팅할 수 있는 위치이기는 했다.
물론 난 매매가 끝난 후에 차트보면서 그러네... 하고 있지만.
오늘 산 9종목은 전부 차트 안보고 가격만 보고 산 거니까.
지금 보유 종목은 아래 8종목이다.
시가에 100만원씩 샀는데 장 끝날 때 쯤 보니 이노인스트루먼트의 수익률이 -2%로 가장 안 좋아서 100만원 추가매수했다.
월요일에 다 팔고 나와야지.
켐온이 바로 큰 상승이 나와서 다행이지. 아니었으면 조금 후회할 뻔.
왜 또 이랬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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