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기간 : 2013/05/06(월) - 05/10(금)
[매매 이유] 주간 매매종목
[전일 상한가로 시가매수] 팜스코, 디지털대성, 보령메디앙스, 마이크로컨텍솔, 대봉엘에스, 바이오톡스텍, 디젠스, 성우테크론, 엠에스오토텍
코나아이.
[전일 하한가로 시가매수] 이-글 벳,
[수급보고 종가매수] 솔브레인, 한미사이언스, SKC, 중국식품포장, 노루페인트, 대우건설,
[전일 수급보고 시가매수] 한전기술, AJ렌터카, 투비소프트, 삼천당제약, 코미코,
[장중 충동매매] POSCO, 만도, 후성, 유비케어, 엘비세미콘, 국제디와이, 비아이이엠티
[강남TV 무료방송 추천] 푸른기술, 오로라,
[지난주 수급 대충보고 스윙으로 생각하고 매수] SK이노베이션, 에스원, 코리아써키트, 기신정기.
한주간의 매매결과를 보면 전일 상한가와 하한가시 시가매수하는 것은 위험부담이 크지만 종목만 잘 고르면 2% 정도의 수익을 모두 내고 나올 수 있다는 결론에 이른다.
당일 수급을 보고 종가매수하거나 익일 시가매수하는 전략도 지금 시장 상황에서는 잘 맞는다.
'대우건설'을 손절하기는 했지만 오래들고 있기 싫어서이기 뿐일 뿐. 건설주 전반이 상승하는 과정에서 대우건설만 봤다. 건설주 중에 대장을 잡았어야... 그러면 더 기다릴 수 있었겠지만 그렇지 않았기에 손절했다. 건설주 전반이 오르고 있다는 것을 명확히 하지 않고 어렴풋이 느끼기만 했다.
장중 충동매매의 경우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장중 호가창과 차트를 보면 올라갈 것만 같은 기분에 매수해버린다.
이 때 더 큰 문제는 당일 청산을 생각해서 미수로 비중을 실어서 질러버리는 일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최대한 장중 매매를 자제하고 그래도 혹하다면 단 '1'주만 매수할 것!!!
무료방송을 통해서 매수했던 2개의 종목은 1종목이 작은 수익을 주고 '오로라'가 무려 -45만원을 기록하면서 이번주를 수익으로 마감할 수 있었던 내 계좌를 파탄내고 말았다.
역시 전문가 방송 따위 듣지 말고 내 방식대로 매매하는 것이 좋다. 안전한 종목으로 비중조절해서 하자.
5월초 다시 주식을 제대로 시작하려고 매수했던 종목들은 너무 어설프게 골라서 적어도 빠져나올 자리는 줄 거라고 생각하고 선택했는데
별로 좋지 않았다. SK이노베이션은 매도한 다음날 위로 쳐 올리더군... 하여간 익절. 나머지는 수급도 점점 안좋아지는 것 같아서 모두 손절처리했다.
지금 보유하고 있는 종목은 5월 9일(목) 종가매수한 엔텔스 뿐이다.
금요일에 보유한 종목들을 너무 늦게 처리하는 바람에 종가매수한 종목이 없다.
금요일 장이 좋지 않아서 밀린 상황에서 중국식품포장, 대우건설을 정리해서 월요일에 반등하면 배 아플 것 같다. ㅠ
사실 수급만으로 보면 엔텔스보다 중국식품포장이 월요일에 올릴 가능성이 많은데...
엔텔스의 경우 전고점 14,000원을 돌파하는가를 눈여겨봐야한다. 이번에 3번째로 그 부근을 칠 것 같아서 돌파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그래서 연기금도 들어온 것 같고... 문제는 이 박스권 상단을 돌파하지 못하면 또 밑으로 빠지면서 횡보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1차 목표가를 14,000원 아래인 13,900원에 놓으려고 한다. 어차피 다 단타로만 하고 있으니까... 이러다 뚫으면 완전 쳐 올릴 수도 있겠지만 그건 내 것이 아닌 거지.
이 주의 가장 아쉬운 건 아무래도 '오로라'를 매수하지 말았어야 했다는 점과 삼천당제약이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화요일 시가로 사두고서도 짧게 짧게 잘라먹었다는 점. 지금 그 때모다 25%이상 올랐네... 쩝... 뭐... 이건 내 매매스타일이니 어쩔 수가 없으려나...
월요일에는 금요일에 종가매수하지 못한 종목들 시가매수로 들어가기!!
장중매매는 하지 않가 종가매수와 시가매수로 대응하기!!
5월 3주차 목표수익은 41만 2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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