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써주기2011. 5. 31. 19:13

 리뷰를 작성함으로써 수익을 제공해 주는 업체들이 요즘 많다. 파워 블로그들을 대상으로 해서 직접적으로 접촉하는 경우도 있고 일반 블로거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이트들도 많다. 나도 지금껏 개인적 접촉으로 1건에 10만원씩 3건의 포스팅을 작성한 적이 있다. 그 후 트래픽을 이용한 블로그 수익 창출에 몰두해서 이런식의 수익을 얻는데는 소홀 했다.
 5월 들어 네이버블로그의 방문자수 급감과 애드젯의 CPM 단가 하락으로 다른 수익을 생각하게 되면서 다시 조금씩 하게 되었다.

 레뷰의 경우 리뷰 뿐 아니라 일반 포스트를 올리고 추천을 받으면 수익이 생겼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초기 발생했던 수익만큼 수익이 발생하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그냥 체험단 사이트정도로 생각하게 되어버렸다. 이달 초 지금껏 쌓여있던 5만원을 출금하고 지금 1000원정도 있는데 수익을 얻기 보다는 무료 맛집 체험, 물건받기 등에 주목하게 되는 사이트다.


 프레스블로그는 이런 류의 사이트 중 가장 대표적인 곳이다.  1만원 출금한 적 있고 지금은 6천원정도 적립되어 있다. 보통 포스팅 하나에 3천원이 적립되는데 우수 포스팅으로 뽑히면 1만원에서 10만원이 지급된다. 결국 10만원 받을 자신 있으면 3시간 정도 정성껏 작성해도 되지만 그냥 시급 3천원 생각하면 1시간 미만으로 후딱 포스팅 하나 만드는 게 낫다. 물론 잘못해서 승인이 나지 않으면 다시 작성해야 한다.


버즈블로그는 후발 주자여서인지 포스팅 하나에 4천원이 기본으로 쌓인다. 지금 1만원이 적립되어 있다. 기본 건당이 좋기 때문에 1시간안에 작성하는 걸로 올라올 때마다 꾸준히 할 사이트!!!  [바로가기]


바이리뷰도 프레스블로그와 마찬가지로 건당 3천원인데 물건을 받는 몇 가지는 레뷰처럼 1천원이기도 하다. 그리고 어떤 건 기본이 1만원이기도 하고, 홈페이지 공지 없이 이메일로 리뷰 작성 의뢰가 오기도 한다. 그래서 건당 3만원짜리를 쓴 적도 있다. 물건도 잘 받는 편이어서 요즘 가장 많이 하고 있는 사이트다. 적립금 48,790원이 있다. 5만원부터 출금가능하다.



 가입은 되어있지만 개인적으로 사용하고 있지는 않은 사이트가 아래 3곳이다. 위의 사이트들에 올라오는 것도 다 못하는 마당이기 때문에 안하게 된다. 만약 위에 사이트들을 다 이용하고도 시간이 남는다면 하게 될 듯..

 

Posted by 가나다라마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