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우다 P2P 우리동네주치의 56호 투자후기

모우다에 2번째 투자를 했다.

지난번에는 의료 법인이었는데 이번에는 우리동네주치의 56호로 동네에 있는 병원 의사들에게 대출을 해주는 것으로

모우다의 투자, 대출 프로그램의 2개의 축 중 하나인 것 같다.

투자 상품을 살펴보면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지급받는 요양/의료급여채권(최근6개월 월평균 440만원)을 1순위로 양도받고 이를 상환재원으로 사용한다고 한다.

병원이 계속 운영되기만 하면 안정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난번 의료법인 5-4호에 투자한 후 투자후기 작성해서 5천 포인트를 받았다.

그래서 이번에도 포인트를 모두 사용하고 최저 투자금이 5만원을 투자해서 수익율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원리금균등상환 방식이어서 이자가 크지는 않다.

상환 될 때마다 45000원씩 더 넣어서 새롭게 하나씩 투자하면서 투자금을 늘려나갈까하는 생각이 든다.

모우다가 연체가 제로는 아닌데 공지사항을 보면 끝까지 추심을 하려는 의지가 보여서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부동산 담보 되는 곳 중에 안정적인 업체는 몇 곳 있지만 그 외 P2P 업체 중에는 크게 안정적이고 책임감을 가지고 운영되는 곳은 많지 않은 것 같다.

게다가 부동산 쪽은 1000만원이 리밋이고 모우다는 2000만원까지니까 

적절히 섞어서 투자하면 되지 않을까 싶다. 은행이자가 올해 많이 올라야 0.5~0.75% 오를테니

결국 P2P 쪽으로 자금을 다 옮겨서 운영하는 게 나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