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2018. 6. 20. 19:40

경농을 매매했다.

물려있는 JW홀딩스를 덜어내는 일은 계속 이어지고 있고.

사실 원칙에서 조금 벗어나는 종목이었는데 욕심내다가 된통 걸렸다.

최근 단타하고 있는 종목은 8종목 연속으로 수익을 내고 있는데

JW홀딩스를 단번에 던지지 못하고 찔금씩 덜어내다보니 계좌가 아주 궁상맞다.




JW홀딩스는 두개의 큰 양봉이 나왔을 때 전부 던졌어야하는데

9500원까지 반등이 나오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에 그냥 또 소량만 덜어냈더니

이틀동안 10%를 빼버리네. 아....

이 종목으로 다른 종목 살 돈도 줄어들고 계속 신경쓰이고 이래저래 엄청난 짜증나는 녀석이다.

아직도 700주 남았다. 정말 징그럽다.





경농은 사실 내일 시가에 던져야하는데

마음이 조급하다보니 또 괜히 깔짝거렸다.

결론은 원칙에서 벗어나 수익을 까먹었다는 거.

그래도 벌고 나왔으니 다행.

시간외로 3%이상 오르고 있다.





메디프론은 어제 다 먼졌는데 기록해둬야할 것 같아서.

JW홀딩스와 같은 날, 같은 타점으로 샀다가 똑같이 움직이면서 날 힘들게 한 종목이다.

현금 100% 종목이어서 그나마 비중이 적어서 다행이었다.

그래도 손실이 컸다.




Posted by 가나다라마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