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2018. 4. 9. 20:51

역시나 아쉬움이 남는 매매했다.

3종목 매매했고, 물린 종목도 없고 수익을 냈는데 아쉽다.

관심종목에 있는 다른 종목을 매매했다면 더 큰 비중으로 더 좋은 수익률을 거둘 수 있었기 때문이다.

괜히 오성첨단소재 보고 있다가 다 놓쳤다. 4종목이나 타점에 왔고 바로바로 반등이 나와서 차례차례 수익을 거둘 수 있었을텐데 아쉽다.

KGP는 어차피 짜잘하게 들어간거구. 에프엔씨엔터도 그냥 맛만 본거니까 상관없는데 

흠... 완전 검증은 안되었지만 나쁘지 않은 선택을 해야할 때가 온 건가.





KGP는 단기과열에 들어갔고 그냥 이렇게 매매했다.





에프엔씨엔터는 배우 정해인이 중국에서 인기가 막 치솟는다는 소식에 상한가 들어가기 전에 깔짝거리길래 사 봤다.

어떻게 될 지 모르니까 소액. 근데 요즘 손예진하고 나오는 드라마는 요즘 유일하게 보고 있는 드라마여서 잘 될 줄 알았다.

간질간질한 드라마더라. 요즘은 재료 매매를 안 하다보니 재밌네 하고 말았네.

주식을 전혀 생각 안했어.

하여간. 그렇게 상한가 들어간 거 보고 내일 시가에 팔면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꾸준하게 상한가 매수 물량이 빠지길래 그냥 팔았다. 

큰 물량 들어갔으면 계속 보고 있다가 상한가 풀릴 거 같을 때 던져도 되는데 10개 사두고 이걸 보고 있을 순 없지.





오성첨단소재는 돈 벌었으니 된 건데.

회사도 별로고, 차트도 별로다.

오전에 다 팔고 오후에 다른 종목 들어갔으면 좋았을텐데.

한번 보고 매매한 종목은 계속 보게 된단 말야.




Posted by 가나다라마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