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2017. 9. 25. 19:21

샘코를 결국 매도 하고 나왔다. 반등폭은 충분히 나왔는데 추가매수를 충분히 하지 않았기 때문에 적당히 손절하고 나와야했다.

하이투자로 산 부분은 약 수익으로 나오고 케이프로 산 거는 상장 첫날에 샀기 때문에 도저히 수익에서 나올 수 없어서 손절했다.

그나마 손실을 최소화하고 나올 수 있어서 다행이다.

고가가 20%까지 올랐다가 종가 -3%로 끝나서 더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 하이투자증권



▼ 케이프증권



사실 샘코는 6,7차까지 추가 매수했으면 생각대로 수익을 내고 나올 수 있었다.

그것도 많은 비중을 실어서 꽤 좋은 수익.

하지만 계좌 전체를 한종목으로 채우는 리스크를 더 이상 안 하기로 했기에 사다 말았다.

신규상장주만 아니었으면 끝까지 갔을지도.

하이는 예약매도 주문 해둔거여서 알아서 팔렸고, 여기서 매도 문자와서 바로 케이프 접속했는데

막 밀리고 있어서 살짝 고민하다가 더 쳐올리지 못할 것 같아서 시장가로 던졌다.





샘코는 공모가가 11,000원이고 시가는 12,250원.

어떻게 이렇게 연속 음봉으로 막 밀리냐.

오늘 결국 음봉으로 끝났지만 큰 반등이 나온 후에 밀렸기 때문에 다시 위로 칠려면 왠만한 힘으로는 어려울 것 같다.

오늘 거래량도 상당하고.



Posted by 가나다라마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