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2012. 3. 16. 17:51
보유종목들이 반등이 나와주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원풍물산과 로엔은 보유물량에서 일부 덜어내었다.

덜어내고 밑에서 다시 잡으려고 했으나... 역시나 욕심을 내서 다시 못 잡았네. 그냥 몇 호가 아래서 잡았어야하는데 쩝.

비아이이엠티는 6250원에서 지지받을 거 같아서 매수 주문 내 놓았는데 시가가 6250원이더라. 다 팔지도 못하고 -_-a


아... 동성화학과 KSS해운은 당최 언제 팔 수 있는거냐. 며칠째 들고 있는 건지. 신용융자 받은 테스에 이자가 붙기 시작했다.

어제는 저 칸이 0으로 되어있어서 신경 안썼는데... 증거금이 충분히 있을 때 우량주에 몰빵을 생각하며 쓸 경우 유효할 것 같다.

미수는 쓸 것 같지만 신용은 당분간 안 써야겠구만. 요즘 공격적인 매매를 안 하다보니 심심하다. 그냥 설렁설렁...

일주일에 한번만 HTS에 접속해도 되는 매매방법을 찾아서 계속 실험해야한다. 뭐... 한달에 한번이면 더 좋고. 수익은 월 10%.

그러면 여행다니면서 놀랑놀랑 할 수 있다. 가능할 것 같은데.. 확실한 통계로 방법을 만들어 놔야겠지만.


로엔은 어제 매수가격이 너무 안 좋았다. 아무래도 전고점을 돌파 할 걸로 보이지만 불안해서 신용으로 산 어제 물량은 덜어냈다.

현금 매수로 산 113주만 계속 홀딩. 다음주에 위로 튈 때 매도해야겠다. 담주 수요일쯤 팔 수 있지 않을까?


비아이이엠티 일봉차트는 참... 이거 누가 관리하는 거냐 ㅋㅋ 일봉 차트 봤을 때 6250원 아래로 깨지기는 힘들어보여서

장 시작전에 매수주문 내어놨더니 장 시작하자마자 '딩동' 매수되더라 시가였어. ㅎ

그래서 10일선 아래 6380원에 매도 주문을 걸어놓았지. 근데 오늘 고가가 6380원이었던 거야. 아.. 나 정말 귀신같다. ㅋ

그러면 뭐하냐 달랑 5주 팔리고 아래로 밀리더라. 쩝... 시간외거래로 더 밀리던데... 뭐.. 20일선이 쳐 내려오고 있으니 들고 있으면 6500원엔 팔 수 있지 않겠어?


원풍물산이야 한 2주정도 들고 있으려고 했던 건데 조금 올랐다고 벌써 절반 팔아버렸네. 이 버릇을 고쳐야만 할 텐데 큰 일이다.

오늘 매도가는 나쁘지 않았다. 잘 팔았으면 1500원 아래서 다시 잡았어야하는데... 아깝다. 그러면 완벽한 매매였을 텐데.


1540원에 매도 한 건 20일선에서 저항을 받을 거라고 생각해서 주문 내어놓았던 건데.. 생각대로 20일선 저항받고 내려오더군.

예상했던대로 주가가 움직여줄 때의 쾌감이 좋더라. ㅋㅋ


주말이네. 주말간 뭔가 하나 또 정리해야겠지? 열심히 좀 하자.

요즘 집중력 완전 바닥이다. 책을 1시간 읽기도 힘들다. 슬프다. 무뇌아가 되어가는 것인가...
Posted by 가나다라마ma